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해온 서울시 산하기관의 임직원들이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감사관은 시 산하 9개 투자·출연기관의 업무추진비 집행실태를 감사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임직원 20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법인카드로 단란주점에서 회식하거나, 기관과 상관없는 사람에게 경조사비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부정 사용 금액에 따라 4명을 징계처분하고, 18명을 경고 6명을 주의 조치했습니다.
또, 부당하게 사용된 5천637만 원도 환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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