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31일 만취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에 행패를 부린 혐의(모욕 등)로 박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0일 오후 9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청주역 앞 사거리에서 자신의 매그너스 차량을 몰고 우회전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쏘렌토(운전자 조모·50)와 충돌했다.
박씨는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욕설을 퍼부으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박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59%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청주=연합뉴스)
경찰관에 행패 30대 만취 운전자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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