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돈을 뜯으려고 한 25살 조 모씨 등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씨 등은 지난 6월 수원시 인계동 유흥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40대 남성을 차량 2대로 쫓아가 2차례 걸쳐 일부러 사고를 내고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합의금으로 5백만원을 요구했지만, 신고도 하지 않고 스마트폰 메신저로 상황을 주고받으며 미행한 사실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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