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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동물원 '베이비붐'…특별 번식장까지

[이 시각 세계]

영국 북서부의 한 동물원에서는 동물 가족들의 출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끼리와 기린, 코뿔소 같은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순산에 성공해 동물원 측도 무척 반가워하고 있는데요.

덩치가 큰 동물들이라 개체수도 적고, 나이가 많아 임신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아프리카 초원이 아닌 낯선 동물원에서 출산에 성공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다행히 태어난 새끼들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동물원 측은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들의 번식을 위해서 특별번식장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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