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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14 등 한파 지속…충청 이남에 눈

<앵커>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부와 경북 일부 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신소연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

2012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1.3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고 춘천도 영하 16.4도 정도로 내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도 옷을 단단히 입으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은 대체로 맑은데요,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눈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오후까지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에 최고 10cm, 많은 곳은 15c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고, 충청에는 최고 3cm 정도 눈이 쌓이겠습니다.

다른 지역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따라서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영하 5도, 대구가 4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고, 내일 새해 해돋이는 대부분 흐려서 보시기 힘드실 텐데요, 제주와 동해안에서만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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