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2013년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뜻의 제구포신을 뽑았습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30%가 새해 사자성어로 제구포신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사자성어를 추천한 이종묵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변혁은 불길함의 징조가 나타날 때 필요한 것으로, 그 변혁은 백성의 믿음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구포신에 이어 여러 갈래의 쟁론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시킨다는 의미의 '원융회통'이 2위를 차지했고,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지도자의 자세를 뜻하는 '여민동락'이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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