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수요일(26일) 콜롬비아의 도시 칼리에서 '새해맞이 카우보이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6km가 넘는 도시의 골목을 달리며, 새해 복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콜롬비아 각지에서 3,200명이 모여들었는데요, 참가자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통 카우보이 복장을 차려입고 말을 모는 솜씨를 뽐냈습니다.
말굽 소리로 떠들썩한 퍼레이드의 현장,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