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지방에 연일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27일 중국 산시(陝西)성 지현(吉縣)의
후커우(HuKou) 폭포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황하(黃河) 중류 진섬대협곡에 형성된 이 천연폭포는 중국의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폭포도 얼어붙게 만드는 강추위에 생겨난 고드름 기둥을 보려고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맹추위' 속 후커우(HuKou) 폭포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