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강타한 혹한으로 지금까지 13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이달 중순부터 영하 15도에서 50도 사이의 한파가 몰아치면서, 지금까지 13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러시아 당국의 공식 집계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러시아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특히, 부랑인이나 빈민층을 중심으로 동사자가 속출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선 열병합 발전소가 멈춰 서면서 난방 공급에 차질을 빚어 주민들이 한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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