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당 총서기가 중국은 세계 정의와 평등을 위해 유엔과 협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총서기는 어제(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부크 예레미치 유엔 총회 의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총서기는 올 한 해 세계 정세가 대체로 안정적이었지만 각종 문제와 도전도 끊이지 않았다며, 국제사회가 내년에 어떻게 협력을 강화해 발전을 추구해갈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유엔 국가가 유엔 헌장을 제대로 지켜야 하고 유엔은 불편부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르비아 출신의 예레미치 의장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왔고 무엇보다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고 보호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중국이 세계 평화와 발전, 번영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중국의 유엔 분담금 부담 비율은 3.2%에서 5.1%로 늘어난 세계에서 여섯 번째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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