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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덕환, 동갑친구에서 연인으로? 소속사 “확인 중”

박하선-류덕환, 동갑친구에서 연인으로? 소속사 “확인 중”
동갑내기 배우 박하선과 류덕환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28일 한 온라인 스포츠연예매체는 “류덕환과 박하선이 7개월 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서울 소재의 한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류덕환과 박하선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뒤 연예계 대표 단짝친구로 지내왔다. 특히 최근 ‘음치클리닉’ VIP 시사회에 류덕환이 직접 찾아 “박하선 씨 정말 귀여웠다. 반할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핑크빛 소문에 대해 박하선과 류덕환 측 소속사 모두 경위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영화 ‘음치클리닉’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류덕환은 2001년 영화 ‘마리이야기’로 데뷔, ‘천하장사 마돈나’, ‘그림자 살인’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신의’, ‘신의 퀴즈’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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