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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노동자 위로할 여러 방법 강구"

한광옥 "노동자 위로할 여러 방법 강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최근 잇따른 노동자 자살사태와 관련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노동자들을 위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초대 국회 노동위원장과 노사정위원장을 한 사람으로서 근로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박근혜 당선인도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계시고, 그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박 당선인이나 자신이 분향소와 장례식장, 송전철탑 농성현장 등을 방문할 계획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은 채 "그런 계획을 미리 얘기하는 것보다 큰 틀에서 말씀드린 대로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선캠프에 이어 대통합위가 설치된 것에 대해 "대통합위를 인수위와 같이 발표한 특이한 예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그만큼 당선인께서 국민대통합을 중요시하고 약속을 꼭 지켜야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표시하는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갈등은 이번 선거에서도 여실히 나타난 만큼 우리가 계속 해소를 위해 노력할 부분이며 48%의 반대, 소외되고 저희와 뜻을 달리하는 많은 세력을 포용하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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