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센트의 내한 공연이 연기 됐다.
공연 기획사 측은 “2013년 1월 12일 서울, 13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50센트 내한 공연이 연기됐다. 50센트 내한공연은 그의 새 앨범 출시에 맞춰 유치했던 것으로 2012년 11월에서 내년 1월초로, 1월초에서 최종 2월 26일로 앨범출시가 지연되면서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연기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일정은 미국의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는 내년 초 협의하기로 했으며 ‘앨범출시 이후 가장 빠른 시간에 내한한다’라고 합의한바 있다. 일정이 나오는 대로 50센트의 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당사의 공식채널을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50센트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3일은 부산 BEXCO에서 내한 공연을 열기로 했고 총 예상 관객은 2만 5000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