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결혼 소식 전해져
'케이트 윈슬렛 결혼'
케이트 윈슬렛 결혼이 단연 화제에 올랐다.
영국 출신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영국 재벌가 남자친구인 네드 로큰롤과 결혼했다고 전해진다.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 등 외신들이 케이트 윈슬렛이 연하의 연인인 네드 로큰롤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들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 초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을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그런데 주목할만한 점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케이트 윈슬렛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연인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열애설도 난 적이 있다.
이로써 케이트 윈슬렛은 세 번째 결혼을 하게된 것. 지난 1998년 영화감독 짐 트리플턴과 결혼한 케이트 윈슬렛은 2003년 샘 멘데스 감독과 재혼했지만 2010년 결별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결혼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은 "케이트 윈슬렛 결혼, 세번째? 좀 놀랍다" "케이트 윈슬렛 결혼, 디카프리오 손잡고 신부입장? 둘이 정말 절친인가봐" 등으로 반응하며 놀라워했다.
(케이트 윈슬렛 결혼 사진 =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