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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기투자 점포 문제, 중소상인과 협의 결정

대형마트 기투자 점포 문제, 중소상인과 협의 결정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중소상인 단체 대표들은 오늘(27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가 이미 투자한 점포 개점 여부를 중소상인들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출점 대기 중인 대형마트 점포수는 모두 38개에 달합니다.

대형마트 측은 또 휴무를 강제한 지자체를 상대로 낸 소송 중 8개를 취하했고 나머지 소송도 지자체와 협의해 취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 하나로클럽과 코스트코를 비롯해 서원유통과 메가마트 등 다른 중소형 마트도 협의회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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