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풍수' 이윤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도전?

이윤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도전?

정근(송창의 분)이 반야(이윤지 분)를 구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윤지와 송창의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이윤지는 장면 설정상 밧줄로 발목을 묶고 있었는데 리허설 도중 쉽게 풀리지 않는 끈 때문에 NG가 나자 "너무 단단히 묶었다"며 스태프에게 귀엽게 투정을 부려 NG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겼다.

특히 재갈을 물려 앓는 소리를 녹음하던 이윤지의 목소리 연기에 스태프와 연기자들 모두 웃음바다가 되어 촬영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하기도 하였다.

한편, 지상에게 살인죄의 누명을 씌운 정근은 "내가 사람을 죽였어… 내가…"라며 반야의 품에 안겼고, 이에 미소 짓는 반야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영상 편집= SBS 콘텐츠허브 VJ 김수현)

SBS 드라마 '대풍수' 기사 더 보기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