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인수한 현대라이프가 저축성 보험의 신규 출시를 중단하고 소비자가 알기 쉬운 단순한 보장성 보험 판매에만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 사장인 정태영 현대라이트 이사회 의장은 오늘(27일) 기자간담회에서 "저축상품으로 보험의 장점이 크지 않다"며 "보험의 기본인 위험 보장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라이프 ZERO'는 고객이 필요한 보장과 필수 기간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도록 했고, 보험료를 높이는 각종 특약은 없애고 전부 비갱신형 상품으로 해 갱신시 보험료 급등이 없도록 했습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사망, 암, 5대 성인병, 어린이 보험 등 4대 핵심보장과 필수 보장 기간을 고객이 선택하면 됩니다.
최진환 현대라이프 사장은 "성별과 나이가 같다면 동일한 보험 상품을 어디서든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보험 상품을 규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라이프는 `현대라이프ZERO' 출시와 함께 보험 설계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전용 웹사이트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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