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에 겨울 채소가격이 예년보다 크게 뛰었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어제(26일) 가락시장에서 도매된 주요 농산물 가격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배 가까운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근은 상등급 20kg 한 상자의 도매가가 1년 만에 3.4배 폭등했고, 배추 상등급 10kg 한 망의 가격은 지난해 대비 약 430% 올랐습니다.
유통업계는 올 겨울 한파로 채소 생육이 좋지 않아 당분간 높은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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