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 영등포교도소 부지가 서남권의 새로운 전략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고척동 100번지 일대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 10만4천520㎡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정비유형 결정(안)을 '지역중심형'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중심형은 '준공업 종합발전계획'에서 정비발전구역으로 계획한 구역 중 역세권 등에 인접해 전략거점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는 교정시설 이적지에 우선 준공업지역의 산업기반 보호와 영세 세입자를 위한 임대산업시설 부지를 확보토록 할 방침입니다.
또 서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서 판매ㆍ문화 시설 등을 설치하는 한편, 공공청사, 공원, 도로 등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토록 할 계획입니다.
구로구 주택가에 있던 서울남부교정시설은 이전을 요구하는 지역주민 뜻에 따라 법무부, 구로구, LH가 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협약해 지난해 10월 천왕동으로 옮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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