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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적신청 루이뷔통 회장에 제동"

프랑스의 '부자 증세' 정책에 반발해 벨기에 국적을 신청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에게 벨기에 정부가 제동을 걸고 있다고 프랑스의 리베라시옹 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정부는 루이뷔통 그룹의 벨기에 활동과 관련한 세무자료를, 프랑스에 전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벨기에 내무부 이민국은 아르노 회장의 벨기에 거주기간이 3년이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국적 신청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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