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가구가 낸 전세금의 증가율이 소득증가율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전세 가구가 낸 전세금은 올해 평균 9274만 원씩으로 2년 만에 전세금이 23.7% 뛰었습니다.
전세 가구의 경상소득은 올해 4380만 원으로 1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월세보증금도 올해 1311만 원으로 16.2% 비싸졌습니다.
소득에 비해 전, 월세 보증금 부담이 커지면서 금융회사에서 받는 보증금 대출도 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누적보증액은 올해 10조 원을 넘어 2010년보다 2배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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