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500대 기업의 대졸 신입직원 채용규모가 올해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채용 계획을 확정한 288개사의 내년 고용예정인원은 3만 2521명으로 올해보다 1.3% 정도 줄었습니다.
회사당 평균 채용 인원은 112.9명으로 올해보다 1.5명 감소했습니다.
섬유제지, 식음료, 기계철강조선, 석유화학은 채용 인원이 다소 늘어난 반면, 건설은 14.9% 감소하고 제약 6.9%, 전기전자는 0.6%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채용 계획을 확정한 16개사는 올해보다 2.5% 늘어난 1만 3920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100위 밖의 중견, 중소기업들은 최대 13.2%까지 채용을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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