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올 한 해 동안 전국 보호시설과 도서지역을 일제히 수색한 결과 실종자 3천5백38명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발견한 실종자 3천1백24명보다 4백여 명 많은 수치입니다.
발견된 사람 중 실종 아동이 1천6백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환자 1천31명, 지적장애인 890명 등입니다.
유흥가나 공원과 같은 우범지역에서도 같은 기간 2천2백78명의 가출 청소년을 찾아냈습니다.
또, 가출 청소년들의 집단 합숙소 14곳도 발견해 청소년들을 보호자에게 각각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지문 사전등록제와 위치정보 추적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내년부터 빠르고 안전하게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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