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의 용의자 44살 박 모 씨가 7년 전에도 현금지급기를 털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2005년 6월 22일 발생한 여수시 미평동 현금지급기 도난 사건 범인의 DNA와 박 씨의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사건의 수법이 현금 인출기 뒤쪽 방화문과 철문을 잘라내고 돈을 털어 달아나는 방식이어서 이번 사건의 수법과도 매우 유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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