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종이 인쇄물 대신 온라인판으로 전환되는 80년 역사의 대표적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마지막 인쇄판을 배포합니다.
뉴스위크는 표지에 과거에 사옥으로 썼던 뉴욕의 빌딩을 배경으로 한 흑백사진을 싣고 '마지막 인쇄판'이라는 문구를 머리기사 제목처럼 붙였습니다.
뉴스위크는 마지막 인쇄판 배포에 앞서 표지를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미국에서 타임,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와 함께 3대 주간지로 불리며 199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인쇄판 독자가 급격히 줄면서 경영난에 빠졌습니다.
뉴스위크는 결국 인터넷신문 `더 데일리 비스트'에 합병됐고 지난 10월, 앞으로 종이 인쇄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만 발행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뉴스위크 글로벌'로 제호를 정한 뉴스위크 온라인판은 유로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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