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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역' 박민하, 개인사업자 등록…소득 얼마길래?

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오늘(24일)이 성탄절 전날이죠? 매년 이맘 때쯤이 되면 늘 빠지지 않는 설문조사가 바로, 성탄절을 스타와 함께 보낼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스타와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하는 건데요, 과연 이번 성탄절에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은 누군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가 이어지죠? 올해는 누가 1위에 올랐을까요? 먼저, 남자 스타들 중에선 꽃미남 배우 송중기 씨가 예상대로 정상을 차지했네요. 영화 '늑대소년'에서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 연기를 선보였던 송중기 씨!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여성 팬들의 선택을 받았고요. 2위로는 올해 초 종영한 사극드라마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 씨입니다. 뒤를 이어 '조각미남' 원빈 씨와, 제대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현빈 씨도 이름을 올렸네요. 그런가하면 개그맨 노홍철 씨도 적지 않은 표를 받았는데요. 선택의 이유가 재밌네요. 노홍철 씨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부담 없을 거 같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스타는 누가 꼽혔을까요? 아이돌 스타 중에선 '첫사랑 아이콘'으로 불리는 '미쓰에이'의 수지 씨가 '국민여동생' 아이유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요. '여자 배우' 중에선 손예진 씨가 4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원조 청순미녀’ 한효주 씨와, 영화, 예능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한혜진 씨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싸이 씨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 전해들으셨죠. '강남스타일'을 발매한지 불과 5개월 만에 대기록을 세운 싸이 씨! 기분이 어떨까요?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는데요. "여러분~ 무려 10억 뷰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자신도 믿기지 않는 듯 놀라움을 전한 싸이 씨! "강남스타일 2탄인 '오빤 딱 내 스타일'도 조회수 2억 건을 넘었다"고 전하면서 "다음 뮤직비디오는 어쩌지"라며 후속곡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네요. 그런가하면 싸이 씨, 지난 주말,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계속된 해외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고백했는데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하지만, 한국이 무척 그립다"고 털어놓은 싸이 씨! "마치 군대에 와있는 기분"이라면서 집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네요. 지난달, 깜짝 귀국했던 이유도 다름 아닌, "집 밥이 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네요.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싸이 씨의 솔직한 심경에 누리꾼들,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네요.

'소녀시대 열풍'~! 컴백 전인데 벌써부터 뜨겁죠? 지난주 공개된 신곡 ‘댄싱 퀸’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요. 그러면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변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당초, 효연 씨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하루에 한 장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이미지 컷이 SNS를 통해 사전에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SM 측은 고민 끝에 멤버 전원의 티저 이미지를 일제히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네요. 다른 사진에서는 복고풍 느낌이 강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죠. 이번 새 앨범의 컨셉은 '펑키'라고 하는데요. 그 동안 보여준 세련된 여성스러움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실제 모습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내년 1월 1일 컴백 무대, 기대해 보겠습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2! 어제 방송에선 랭킹 오디션의 최종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참가자! 본선 1라운드에서 양현석 씨의 와일드카드로 기사회생했던 송하예 씨! 나쁜 버릇을 지적받았던 1라운드와는 달리 "단점을 고쳐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대단하죠? '여자 키보드 조'에선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는데요.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킨 김동옥 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호평을 받은 김도연 씨. 지난주 방송 마지막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최예근 씨와 함께 막강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화제의 참가자도 있는데요. 시즌 1에서 4위에 올랐던 이승훈 씨의 친구로 알려진 도익환 씨! "개성이 없다"는 차가운 평가 속에 그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세 심사위원이 각자의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시킬 참가자를 뽑는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되는데요. 어떤 참가자에게 손을 내밀지 갈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아역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민하 양. 올해로 6살. 이제 한창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아야할 민하 양이 부모님 품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사연일까요? 어제 방송된 ‘도전 1000곡’에 민하 양과 함께 출연한 박찬민 아나운서! "딸이 나이는 어리지만 스스로 세금도 내고 보험료도 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한 이후 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하 양. 일정한 소득이 있어서 피 부양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분류됐다고 하네요. 이에 박찬민 아나운서가 아빠로서 약간의 섭섭한 마음을 토로한 건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소득이 어느 정도길래 벌써 개인사업자냐"며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아빠로서 섭섭한 마음도 들겠지만, 민하 양이 진정한 효녀"라며 부럽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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