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돌며 자전거 수십 대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4살 박 모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가락동 아파트 단지에서 집 밖에 세워진 자전거 23대, 1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훔친 자전거를 두세 대 씩 천막으로 가려놓고 아파트 곳곳에 보관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일용직근로자인 박 씨는 형편이 어려워지자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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