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정규군이 유엔의 헬리콥터에 사격을 가해 탑승자 4명이 숨졌습니다.
유엔 부대변인은 남수단의 정규군인 인민해방군이 유엔 헬리콥터를 격추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헬기는 남수단 동부 종레이 지역을 순찰하던 중 총격을 받고 추락했으며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탑승자는 모두 숨졌다고 유엔은 밝혔습니다.
문제의 지역은 남수단 부족 간 갈등의 진원지로 최근 몇 년간 수천 명이 숨진 곳입니다.
남수단 정부는 유엔의 인권 보고서가 '부당하고 비윤리적'이라며 지난달 유엔 인권 조사관을 추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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