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국민 대통합의 문제가 호남에 집중되는 문제"라며 "호남을 중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1일) 오후 새누리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과 기자간담회 참석해 "대립하고 갈등하는 게 아니라 대통합으로 돌아가는 게 새누리당의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당직자들에게도 '호남에게 새누리가 되라 하지 말고 새누리가 호남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ㅣ.
또 "이를 위해 당을 철저하게 혁신하고 당선인이 탕평인사와 지역균형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호남권 박 당선의 득표가 생각보다 저조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황 대표는 "짧은 기간 노력했으나 역대 어느 기간보다 지지를 보내준 데에 감사하다"며 "선거운동의 결과는 금방 나오는 게 아니라 다음 선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대통령 인수위에 호남출신인사 등이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선인이 인사 탕평에 의지가 있는 만큼 5년 동안 적재적소에 지역인사가 배치될 것으로 생각하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당선인과 당 내부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국립 5·18 민주묘지 방문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당선이 광주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