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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천 '쌀 문화 축제', 지역경제 효자

<앵커>

네, 수도권 소식 오늘(21일)은 이천 쌀 축제 평가회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지난 10월에 열린 이천의 쌀 문화 축제는 올해로 14번째였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도권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준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이천 쌀문화 축제장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건 축제장에서 갓지은 이천 쌀 밥을 2천 원 주고 사먹는 겁니다.

반찬도 별 게 없고 마땅히 앉아서 먹을 장소도 없습니다.

하지만 고추장에 쓱쓱 비벼 제철 것절이를 얹으면 꿀맛이 따로 없습니다.

이천 쌀 3가마가 들어가는 가래떡 만들기도 볼거리입니다.

가래떡 600m를 만들어 2천 명에게 30cm씩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런 재미가 알려지면서 지난 10월 쌀 축제 때는 한 해 전보다 2만 5천 명이나 많은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천쌀과 특산물 등을 사는 데 쓴 돈은 한사람에 5만 8천 원.

전체적으로는 270억 원에 가까운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조병돈/이천시장 : 외래 방문객이 90%가 넘기 때문에 이천 쌀 축제가 전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축제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7점 만점에 4.81점으로 한 해 전보다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주차장과 편의시설은 개선돼야 할 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이천시가 한국관광대학교에 맡겨 방문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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