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독일에서 제기된 TV 관련 특허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은 미국 로비가 'TV 시청시 선호 채널그룹을 복수로 지정하는 특허'를 침해했다며 LG전자를 상대로 낸 TV 제품 판매금지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전자프로그램 가이드 솔루션 업체인 로비는 지난해 말 LG전자에 과도한 기술사용료를 요구하다가 LG전자가 이를 거절하자 지난 4월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소송에서 해당 특허가 자사 TV에 적용한 기술과 상관없고 로비가 주장하는 특허적용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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