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인 지역 투표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서울 종로입니다.
박현석 기자, 투표소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추운 날씨에도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를 두른 유권자들이 현재 투표소 앞에 긴 줄을 이루고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이제 6시간을 조금 넘겼고, 마감까지는 6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유권자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투표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낮 12시 현재 이곳 종로구는 잠정집계 기준으로 유권자 14만 800여 명 가운데 3만 9천5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28.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은 선관위 잠정집계상 30.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의 서울 유권자는 모두 837만 9천900여 명입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 17대 대선 같은 시각보다 4.8%P, 지난 16대 대선보단 0.9%P 높은 수치지만,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편입니다.
서울지역은 제가 나와 있는 종로구 42곳을 비롯해 모두 2천225개 투표소에서 원활하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70% 안팎을 전망했는데 지금 속도라면 70%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시간인 저녁 6시까지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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