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선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9시 10분쯤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서울 용산 한강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후보 사퇴 이후 줄곧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해 온 안 전 후보는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다들 투표는 하셨어요"라고 물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투표를 마친 안 전 후보는 투표장에 온 유권자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곧장 차를 타고 투표장을 떠났습니다.
한편, 안 전 후보는 오늘 오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해 한두 달 동안 머물며 앞으로의 행보를 구상할 계획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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