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누구보다 초조할 두 유력 후보 찾아가 보겠습니다.
먼저 박근혜 후보입니다.
김범주 기자, 박 후보가 벌써 투표를 마쳤죠?
<기자>
네, 박 후보는 이미 투표를 마쳤습니다.
저는 지금 서울 삼성동 박근혜 후보 자택 앞에 나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박 후보 자택 건너편에 건물 옥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박 후보의 자택이 지금 내려다보이는데, 박 후보는 지금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투표장에, 여기서 한 100m쯤 떨어진 중학교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를 하면서 박 후보는 "겸허한 심정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택으로 돌아왔는데, 자택에서는 "여기저기 전화할 곳도 좀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후에 일정은 현재로서는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지금 몇 당직자만 함께 한 채로 휴식을 하고 있는데, 그만큼 선거일정이 좀 빡빡했습니다.
어제(18일) 밤에도 12시까지 서울의 명동, 동대문, 또 건국대 이런 곳을 다니면서 유세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후까지는 좀 휴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게 6시에 나오는 출구조사 결과를 어디서 지켜볼 것인가가 관심사인데, 아직까지 그 부분도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좀 확실해 보이는 것은, 밤 10시에서 11시 정도에 어느 정도 선거의 윤곽이 드러나면 여의도에 있는 새누리 당사로 가서 본인의 입장을 밝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한 14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저희 취재진은 그 때까지 박근혜 후보를 따라다니면서 오늘 박근혜 후보의 동정을 계속 보도를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다시 연결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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