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모든 부처와 공공기관이 예산의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 집행 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의 재정집행률은 연간계획 276조8천억원 가운데 242조5천억원을 사용해 87.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10월 말 재정집행률이 82.3%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높았던 것과 견줘보면 집행률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올해 집행률 목표로 96.7%를 제시했으나 최근 추세를 보면 목표 달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기재부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예산집행 일일점검체계를 가동하고 내년 초부터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주요 사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공공기관 예산 불용·이월 연말까지 매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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