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년 만에 흑인 연방 상원의원이 탄생합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헤리티지 재단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된 공화당 짐 드민트 상원의원의 후임에 같은 지역구의 팀 스콧 현 하원의원이 지명됐습니다.
드민트 의원은 2010년 중간선거에서 당선돼 2016년까지 임기였지만 최근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법규에 따라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후임을 지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콧 의원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14년 말 선거 때까지 상원의원을 맡습니다.
스콧 의원은 미국 역사상 7번째 흑인 상원의원이자 남부 지역 출신으로는 1880년대 이후 첫번째 흑인 상원의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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