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내전이 지난 며칠 동안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며 민간인이 큰 위험에 처했다면서 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반 총장은 다마스쿠스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가 시리아 정부군으로부터 공격당한 것은 "극히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번 공습으로 적어도 8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알라위트파 추종자들이 지난주 아크라브 지역에서 수니파 무슬림을 학살한 사건과 정부군이 스커드 미사일을 사용한 것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민간인을 겨냥하거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 무차별적으로 군사 작전을 실행해 민간인을 해치는 것은 전쟁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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