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기 47점과 탄약을 갖고 있는 60세 남성이 부부싸움 도중 초등학교에서 사람을 죽이겠다고 협박하다 체포됐습니다.
인디애나 북부 경찰서는 60살 본 메이어씨가 지난 14일 오전 부부 싸움을 하던 중 부인에게 집 근처 초등학교에 들어가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겠다고 협박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인의 신고를 받고 메이어씨를 체포했으며, 근처 '제인 볼' 초등학교와 인근 학교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제인 볼 초등학교는 메이어씨 집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으며, 그의 부인은 학교 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메이어씨 집을 수색해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7백만 원 어치의 총과 탄약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앨라배마주 헤플린의 이동주택 단지에서 남성 3명이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용의자 로베르토 모야는 도주하던 중 경찰에게 소총을 쏴 중상을 입혔고, 결국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같은 날 역시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는 부인의 치료에 불만을 품은 한 남성이 병원을 헤집고 다니다 신고를 받고 충돌한 경찰과 총격을 벌이는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졌고, 경찰과 1명원 직원 2명이 경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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