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오늘(17일) 아파트 베란다에 생후 이틀된 아기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출산 후 아기를 유기한 혐의로 38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 아침 8시쯤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한 뒤 베란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아가 출산과정에서 숨진 것인지 베란다에 유기해 숨진 것인지에 대해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A씨는 출산 후 계속되는 출혈에 병원을 찾았으며, 이를 수상히 여긴 의사의 신고로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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