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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아파트 절도 극성…동일수법 10여 건 발생

광주서 아파트 절도 극성…동일수법 10여 건 발생
광주 저층 아파트에서 비슷한 수법의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오후 3시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귀금속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결과 절도범은 베란다를 통해 침입,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지난 3일과 12일에는 북구 지역의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통해 침입, 귀금속 등을 훔쳐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같은 수법의 절도사건이 광주에서만 이달 들어 10여 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족적과 CCTV 분석을 통행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지만 저층 베란다를 침입하는 수법의 절도사건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의 담당 경찰은 "광주에서 최근 비슷한 수법의 아파트 저층 침입 절도가 잇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족적 등을 수사한 결과 동일범은 아닌 것 같지만 비슷한 수법의 범죄가 잇따른 만큼 주의가 요망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의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저층 세대의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베란다 창문 단속을 당부하는 전단을 붙이는 등 절도사건 예방에 고심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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