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요? 예쁘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거대한 루돌프를 밀면서 산타 2명이 등장했습니다.
조명등으로 만든 조형물같은데, 산타 1명이 3m를 기어 올라가서 루돌프 등 위에 앉았고, 또 다른 산타는 페달이 달린 조종석에 눕듯이 앉았습니다.
정말 페달을 밟으니까 루돌프 큰 자전거가 됐네요.
독일 베를린 근처에서 자전거 예술작품을 만드는 한 행위 예술가가 이번에는 무려 2천 개가 넘는 조명등으로 초대형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