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시, 내년부터 발주 공사비 거품 뺀다

서울시, 내년부터 발주 공사비 거품 뺀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설계진행 중에 설계내용의 경제성을 검토하는 사전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계약심사 대상은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공사이며, 사전 심사 시점은 실시설계 80% 전후, 대상기관은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으로 내년 하반기부턴 자치구까지 확대됩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의 예산낭비를 줄이고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주사업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계약체결 전에 심사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2003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시는 단가의 적정성이나 설계오류 수정만 점검하던 기존 단순심사에서 벗어나 주요공정이나 공법, 설계내용의 경제성 등과 관련한 사전 심사가 이뤄지면, 약 90억원의 예산을 추가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