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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작업선 실종자 수색 사흘째…추가 발견 없어

울산 작업선 실종자 수색 사흘째…추가 발견 없어
수색 사흘째를 맞은 울산 앞바다 작업선 전복 사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추가 실종자 발견 없이 진행되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은 밤사이 울산·부산·포항해경 경비정 34척과 해안가 순찰요원 70명 등을 동원, 사고 해역과 해안가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고 16일 밝혔다.

해경은 수색 이틀째인 15일 경비정, 헬기, 항공기, 수중 수색요원(잠수부) 72명 등으로 실종자를 수색한 결과 이날 오전 시신 2구, 오후 1구를 추가로 발견해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이다.

해경은 15일 오후 6시10분께 사고 선박 안 침실에서 시신을 찾은 이후 밤사이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15일 오후 10시를 기해 울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해제되고 16일 기상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색 작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경은 또 사고 선박에서 기름이 계속 누출될 것에 대비해 방제함정을 사고 해역 주변에 대기시키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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