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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찰 "총기난사범, 학교 강제로 밀고 들어가"

현장서 증거 확보…"범행 동기 등 사건 전모 파악 기대"

美 경찰 "총기난사범, 학교 강제로 밀고 들어가"
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애덤 랜자는 학교측의 제지를 뚫고 학교 건물에 강제로 밀고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의 교내 진입 순간에 대한 조사가 대부분 끝났다"며 "학교측은 랜자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범인은 학교에 강제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교와 랜자의 집에서 많은 증거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모든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부검이 끝나는 대로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랜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를 찾아가 유치원생들에게 마구잡이로 총격을 가해 어린이 20명 등 26명을 살해했습니다.

랜자는 범행 직후 스로로 목숨을 끊었으며 그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랜자의 어머니도 랜자가 살해한 것으로 현지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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