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민주당이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원진 불법선거감시단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여의도 신동해 빌딩 6층에 자원봉사자 명목으로 70명 이상을 동원해 SNS로 불법선거운동을 집중적으로 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공개 모집하면서 컴퓨터 등을 제공했고 인터넷 여론을 조작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단장은 민주당이 신동해빌딩이 제2중앙당사로 등록됐다고 반박한데 대해 "중앙당사 별관이라 하더라도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선거사무실로 등록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등록을 하지도 않고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해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단장은 "민주당은 그럼에도 어제 신동해 빌딩이 합법적인 사무실인데 새누리당이 난입했다는 허위사실을 발표하는 적반하장을 자행했다"며 "민주당은 불법선거운동을 즉각 중지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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