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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등학교서 총기난사…최소 27명 사망 참변

미 초등학교서 총기난사…최소 27명 사망 참변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8명을 포함해 최소한 27명이 숨지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젯밤 11시 40분쯤 코네티컷주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지금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2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학교에서 최소한 7발의 총성이 울렸으며 어린 학생들을 비롯해 수십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사살하고 권총 2정을 회수했으며, 자세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상 경계령을 내린 가운데 학교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피해자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한다며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지난 2007년 버지니아공대에서 32명이 사망한 이래 미국 학교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격 사건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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