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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먼 연합사령관 "합참과 실시간 北 로켓 정보교환"

서먼 연합사령관 "합참과 실시간 北 로켓 정보교환"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의 합참과 실시간 접촉을 통해 정보를 교환했다"면서 한미간 정보공유 부실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늘(14일) 성명에서 "한미연합사와 합참은 지난 몇주간 높은 수준의 협력과 공조를 매끄럽게 진행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갑작스런 성명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전인 지난 11일 발사대에 장착된 로켓의 정비 작업 등 핵심 정보를 미측이 한국에 제공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한 해명으로 분석됩니다.

서먼 사령관은 "북한의 로켓 발사 전, 발사 시, 발사 후에도 실시간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은 항상 한미연합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어제 북한이 로켓을 발사대에서 내렸다가 다시 설치했다는 사실을 미국이 파악하고도 한국에는 알려주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은 결함이 발견된 로켓을 제거한 뒤 곧바로 예비 로켓을 설치했다면서 미국이 이러한 사실을 위성을 통해 파악하고도 한국에는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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