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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재정절벽 협상 난항 하락

뉴욕증시 재정절벽 협상 난항 하락
뉴욕증시가 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13일)보다 74.73포인트 내린 13,170.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9.03포인트 하락한 1,419.4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1.65포인트 떨어진 2,992.16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시장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출과 관련된 부분이 재정절벽 타개 협상에 주요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백악관이 새로 지출하려는 금액이 지출 감축 규모를 거의 웃도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기준에 맞는 제안을 아직 해오지 않고 지출삭감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공화당이 협상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 즉 '부자 증세'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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