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한미 정보 공유도 원활하지 않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발사 전날인 그제(11일) 오후에는 미사일이 발사대에 장착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이 외부의 군사적 조치 등을 우려해 기만전술을 쓴 것 같다"면서 "미국으로부터 북한이 무엇을 하는지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아무리 자세히 들여다본다 해도 신호 영상 정보를 갖고 판단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 "11일 오후 미사일 장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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