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주박물관 확장 부지에서 통일신라시대 우물과 태자가 머무는 동궁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가 발굴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라 문화유산 연구원은 동궁을 관할하는 관청인 동궁아라는 글자를 새긴 항아리형 토기인 호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궁아라는 말은 삼국사기에서 경덕왕 11년에 설치한 '동궁아'라는 관청을 지칭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 도로와 담장, 배수로 등의 유적과 명문기와 벼루 등의 유물이 다량으로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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